스토어 오픈: 서울, 강남

서울 강남 대로변에 위치한 CHARLES & KEITH의 첫 번째 듀플렉스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했습니다. 약 100평 정도 크기가 돋보이는 2층짜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에서 가장 큰 CHARLES & KEITH 부티크입니다. 브랜드의 대표적인 미니멀리즘 미학에 충실한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는 점진적인 곡선과 유동적인 라인을 특징으로 디자인된 인테리어를 선보입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은 깨끗하고 절제된 컬러와 완벽하게 결합되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박지선의 작품들과 제품을 함께 진열하여 공간 전체에 걸쳐 대담한 표현을 합니다. 박지선의 작품들은 공간 디자인을 조화롭게 보완하면서도 독특한 모양과 예술적 감각이 돋보입니다. 조각난 반구, 호, 컷-아웃 쉐입, 타원, 그리고 다른 미완성 형태들이 서로 얽혀 새로운 구성을 만들어냅니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또한 익스클루시브 커스터마이즈 서비스인 'Made for Me by CHARLES & KEITH'를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아이템에 자신의 이름을 수놓음으로써 나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개의 특별한 아이콘인 까치와 도시의 활기찬 모습을 묘사하는 서울 지도 아트워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Made for Me 서비스는 창의성과 개성을 더해주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할 때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