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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백, 런던과 파리를 물들이다
런던과 파리 패션위크 거리에는 개성 넘치는 스트릿 스타일리스트들이 모여 자신만의 룩을 뽐냈습니다. 그 중심에는 단연 찰스앤키스의 브리튼백(Britton Bag) 이 있었습니다.
미니멀한 실루엣에 셔링 디테일을 더한 브리튼 루치드 숄더백과 구조적인 탑 핸들 토트백은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의 데일리 룩을 완성하며,이번 시즌 가장 주목받는 스트릿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Y2K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매끈한 윤곽과 실용적인 디자인은 데일리 룩부터 프런트로우 룩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어떤 스타일에도 ‘에포트리스 시크(Effortless Chic)’ 무드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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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ise Mu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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