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호주 패션 위크 스타일링
애프터페이 호주 패션 위크 기간, 눈에 띄는 슈즈와 세련된 체인-엠벨리쉬드 핸드백 등 세련된 CHARLES & KEITH 아이템들이 런웨이와 거리 곳곳에서 트렌드세터들과 함께 포착되었습니다.
마이클 로 소르도(Michael Lo Sordo)의 런웨이 쇼
호주 패션 위크에서 열린 마이클 로 소르도의 쇼케이스는 그의2024 리조트 컬렉션의 데뷔를 넘어, 디자이너로서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이벤트였습니다. 뜨거운 파리의 나이트클럽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런웨이 쇼에선 화려한 벨벳과 가죽, 실크로 된 로 소르도의 시그니처 가운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파리의 밤 풍경을 연상하게 하는 이번 쇼에선 CHARLES & KEITH의 스컬처럴 힐과 실버 컬러의 빛나는 슈즈를 입은 모델과 다양한 인플루언서들도 함께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게일 소론다(Gail Sorronda)의 런웨이 쇼
컬트 브리즈번 레이블인 게일 소론다도 호주 패션 위크를 통해 고딕 양식의 컬렉션인 '꿈 속에서(In Dreams)'를 선보였습니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독보적인 룩에 천사와 천상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이번 패션 하우스의 독특한 모노 컬러 디자인은 순수한 직물과 흐르는 실루엣, 무지개 빛으로 어둠과 빛의 이중성을 나타냈습니다. 아이코닉한 아웃핏을 함께 장식한 아이비 탑 핸들 미니 백과 루실 새틴 사이-하이 부츠 등의 구조적인 백과 슈즈를 함께 관찰해보세요.
스타일링 팁
호주 패션 위크에 참석한 미슈티 라만(Mishti Rahman)과 키카 라티프(Kika Lateef), 제이미 유엔(Jamie Ngyuen), 샘 구겐하이머(Sam Guggenheimer) 그리고 타라(Tara) 등 행사에 참석한 트렌드세터들을 주목해보세요. 이들은 미쉘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플랫폼 샌들처럼 런웨이에서 포착된 아이템들을 다양한 아웃핏과 함께 착용해 CHARLES & KEITH의 시크한 디자인을 강조했습니다.
